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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한인 여성회 투르 봉주르 아리랑 페스티발 참여


여성회 부스 이미지


재불 한인 여성회가 6월 4일 투르의 한국문화 행사 소개인 <<봉주르 아리랑>>페스티발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투르 한글학교, 한인회장이며 재불 한인 여성회의 김 다인 총무가 기획한 페스티발로 투르 시청의 지원, 재외동포재단, AT, 투르 이벤트 협회 Le petit monde, Guinguette de Tours sur Loire 장소 지원, 외 투르 태권도 클럽 ATT, 투르 K-pop 댄스 클럽 YNS 협업, 스트라스부르 한글학교 민화 아뜰리에 참여가 있었다.


왼쪽부터 여성회 총무 김 다인, 여성회 회장 이 미아.


페스티발의 주 공연으로는 앙부아즈에 거주하는 이미용 피아니스트의 아리랑 편곡연주, 한국에서 초청되어 오신 문경숙 코리아 엔젤스 단장의 진도 북춤과 화선무, 재불 한인 여성회 홍보부장인 김 선형 성악가의 한국 민요, 동요 공연, 마지막 축제의 밤을 장식

릴의 K pop DJ Lucas Lecocq 댄스 스와레가 열렸다.


문경숙 전통 무용가와 여성회


재불 한인 여성회의 임원과 회원은 각자의 솜씨를 발휘한 리본공예 판매에 부터, 안 상희 회원이 직접 디자인 한 팬시 판매 , 한국산 마스크, 한복 , 백 상아 회원의 단팥빵 판매 등 한국적인 수공예 상품들을 선보이며 판매 부스를 열었고, 수익금의 일부는 여성회 회비로 기부하는 등 행사를 통해 여성회를 알리고 행사의 참여를 통해 한국 페스티발에 한인 여성들의 힘을 보태주었다.







그 외 투르 한인회의 떡볶이, 전, 불고기 등 한국 음식 판매와 JOIE JOIE 회사의 한국 라면 판매가 있었다.


투르 시장님과 국제 관계 협력부장도 방문하여 행사를 축하하였다.


파리에서 투르 행사까지 내려오신 여성회 임원과 회원분들은 행사에 직접 힘을 보태기 위해 모두 개인 사비로 움직이셨다.



재불한인 여성회 임원과 회원의 참여는 지방에 있는 한인 여성들에게 여성회의 협력의 힘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지방에 있는 여성 한인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있는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여성회는 프랑스에 사는 모든 한인 여성들을 환영합니다.

회원가입 문의 : infokowinfra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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