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하경미)과 사무국장(홍수안)을 비롯 여럿 회원들이 프랑스한인회 개최, 대한민국 대사관(파리 7구) 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에 참석해 광복절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시간에 함께 했습니다.
올 광복절 행사는 코비드19 바이러스 확산 위험 때문에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하면서 조촐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남불로 여름 바캉스를 떠나 아쉽게도 못 온다고 알려온 회원도 있었지만 브르고뉴 지방(Bourgogne-Franche-Comté) 에서 온 회원은 자녀분들과 유모차에 탄 손녀, 이렇게 3 세대가 같이 와 보기 참 훈훈했습니다.
행사 끝나고 노천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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