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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총회 성황리에 종료
제 9대 재불한인여성에 이미아 회장 당선
지난 2월 4일 11시에 개최된 재불한인여성회 총회를 통해
제 9대 회장이 선출되었다.
총회소식
제 9대 재불한인여성회장에 현 이미아 회장 재 선출
지난 2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15구 사계절 식당에서 진행된 재불한인여성회 총회를 통해 제 9대 회장으로 이미아 현 회장이 재 선출되었다.
선거에 앞서 개최된 총회는 여성회 총 회원 66명 가운데 54명(위임자 33명포함)의 표결에 의해 안건 및 사업보고와 감사 보고가 가결되었다.
총회에 이어 임남희 선관위원장외에 선거위원 2인(변지영, 장람) 입회 하에 진행된 투표는 참석 인원 21명 가운데 19명 찬성으로 가 반수를 넘어 이미아 회장이 2년간 9대 회장직을 이어가게 되었다.
재불한인여성회는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올 해로 16년 주년을 맞게 되었다. 그 동안, 7명(강민정 회장 포함)의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여성회장에 선출된 현임 회장은 여가부가 선임하는 코윈 프랑스 지역관도 겸하게 된다.
재불한인여성회는 한인사회 전반을 살피며 봉사활동을 통해 차세대, 유학생, 원로교민, 입양인들과 참전용사분과 그 가족들을 챙기며 활발한 사업들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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